고향 부모님 산소에 들러 부산 처가로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마곡사, 신원사, 갑사를 참배하고 왔다.
마곡사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간단히 참례만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올라가 약사여래 전에
요니 무릎과 허리의 고통을 제해 주십사 빌었다.
상쾌한 산 바람 맞으며 오르는 동안 배호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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