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說罪福報應經불설죄복보응경(佛說罪福報應經)宋于闐國三藏求那跋陀羅譯송(宋) 우전국(于闐國)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역 聞如是:이와 같이 들었다. 一時佛在迦維羅衛國釋氏精舍,與千二百五十比丘俱。九月本齋一時畢竟,從神室出,往至舍衛國祇樹給孤獨園。二國之間有一大樹,名尼拘類,高二十里,枝布方圓覆六十里。其樹上子數千萬斛,食之香甘其味如蜜。甘果熟落人民食之,眾病皆除,眼目精明。佛坐樹下。時諸比丘取果食之。한 때 부처님은 가유라위국(迦維羅衛國*)의 석씨(釋氏) 정사(精舍*)에서 1,250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9월의 본재(本齋*)가 일시에 마치자 신실(神室)에서 나와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으로 가셨다.두 나라 사이에 큰 나무 하나가 있어 니구류(尼拘類)라 하였고, 높이가 20리(里)이며 가지가 사방으로 둥글게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