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TV에서 잠깐 본 영화 속 유명 흑인배우가 두툼한 책 한 권을 가지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갔다. "그 책을 읽어 보았는가?" "그렇다" "몇 번이나 읽었는가?" "셀 수 없이 읽었다" 그렇다면 "그 책에 쓰인 내용이 무엇이던가?" 이에 "한 마디로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라」는 거였다."고 하였다. 그 책은 예수의 성경이었다.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라' 참 어려운 요구사항이다. 싯다르타는 「자리이타(自利利他)」가 보살행이라며 '스스로 이롭되 남을 이익케 하는' 지혜로운 길을 찾아 나아가라고 한다. 요새 시셋말로 「WIN WIN」이다. 그런데 그는 「자기[自]에 집착하지 말라」면서 「나」는 본디 없는 것[無我]이라고도 하더니, 또 「천상천하에 오직 나만이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