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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엄경(首楞嚴經) 제6권

(25)耳根 : 觀世音菩薩은 觀世音佛所에서 聞,思,修를 따라 三摩提에 들라는 말씀을 듣고서   처음 들음에서 入流하여 所(聲塵)를 잊었더니 所와 入이 기왕 고요해지자   動,靜 二相이 了然히 不生하고 一念에 聞性이 頓空하여 圓通해졌다。爾時 觀世音菩薩이 即從座起하야 이 때 관세음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시 관세음보살   즉종좌기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호대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정례불족    이백불언부처님께 아뢰었다. 世尊하 憶念我昔無數恒河沙劫컨대 "세존이시여, 제가 옛적 세존   억념아석무수항하사겁무수한 항하사 겁을 회상해 보건대 於時有佛이 出現於世하시니 그 때 한 부처님이 어시유불   출현어세    세상에 출현하셨으니 名觀世音이시라 명호가 관세음이셨나이다. 명관세음 我於彼佛에 發菩提心이러니 저는 그 부처님..

首楞嚴經 2025.02.26

수능엄경(首楞嚴經) 제5권

阿難白佛言世尊。如來雖說第二義門。今觀世間解結之人。若不知其所結之元。我信是人終不能解。世尊我及會中。有學聲聞亦復如是。從無始際與諸無明俱滅俱生。雖得如是多聞善根名為出家。猶隔日瘧。唯願大慈哀愍淪溺。今日身心云何是結。從何名解。亦令未來苦難眾生。得免輪迴不落三有。作是語已普及大眾。五體投地雨淚翹誠。佇佛如來無上開示。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비록 제2의문(第二義門*)을 말씀하셨으나 지금 세간에서 결사(結使*)를 풀려는 사람을 볼 때에 만약 그 맺힌 근원을 알지 못하면 이 사람은 결국 풀지 못하리라 믿나이다. 세존이시여! 저와 이 회중(會中)의 더 배워야 할 성문들도 이와 같아서 무시이래로 온갖 무명(無明)과 더불어 함께 멸하고 함께 생하는지라 비록 이렇게 다문(多聞)의 선근을 얻어 출가했다 하지만 아직 하루거리 ..

首楞嚴經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