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아! 너는 어찌 그리도 늠늠하니?
누가 보아도 영리하게 생겼다 할 만큼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참으로 이쁘고 네가 자랑스럽다.
이 할애비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선우야! 너는 어찌 그리도 애교가 많니?
두 손가락 벌려 들고 '짠'하는 네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흘러 나온다.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서 형님 따라 공부도 잘하고 심성도 고운 다정한 형제가 되거라.
내 이쁜 강아지들아, 사랑한다.
태윤아! 너는 어찌 그리도 늠늠하니?
누가 보아도 영리하게 생겼다 할 만큼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참으로 이쁘고 네가 자랑스럽다.
이 할애비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선우야! 너는 어찌 그리도 애교가 많니?
두 손가락 벌려 들고 '짠'하는 네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흘러 나온다.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서 형님 따라 공부도 잘하고 심성도 고운 다정한 형제가 되거라.
내 이쁜 강아지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