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더욱 무더워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더 할까.
구천동 계곡에서 고요를 즐기다 오면 좋겠다 싶지만
매년 요 때를 이용해 양가 성묘를 다니던 터라
이번에도 그리하기로 하고 둘이 집을 나섰다.
물론 지방의 풍치 좋은 부처님 도량에 들러 예배공양도 드리기로 하고...
올해는 무량사-내소사-선운사-화엄사-쌍계사-해동용궁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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