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의문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릴 수 있는 것인가」 역사의 교훈이 현실에서 보다 나은 이상으로 실현되기를 모든 사람들이 바라지만 귀하와 같은 사람만이 아니라 총을 든 다섯살 배기 같은 항하사 수의 중생들이 나름의 인연으로 저마다의 업을 이루어가다가 그에 합당한 과를 받게 되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단 하나의 이치라오. 잡동사니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