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_선우 태윤아! 너는 어찌 그리도 늠늠하니? 누가 보아도 영리하게 생겼다 할 만큼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참으로 이쁘고 네가 자랑스럽다. 이 할애비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선우야! 너는 어찌 그리도 애교가 많니? 두 손가락 벌려 들고 '짠'하는 네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흘러 나온.. Pictures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