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讀即不渴 독서에 목마른 즉 갈증이 없고
飢讀即不飢 독서에 굶주린 즉 배고프지 않다.
鯨吞海水盡 고래가 바닷물 다 삼켜버리거든
露出珊瑚枝 산호 가지가 드러나려니와
海神知貴不知價 바다 신은 귀한 줄 알아도 값은 모르니
留向人間光照 머물러 인간들에게 빛을 비추게 되리라
河南鄧縣 白崖山黨子谷 長壽寺의 石壁에 쓰여있는
唐代詩人 盧公(795?~835)의 詩句란다.
좋지 않은가? 바깥 출입이 부자유한 이 가을에...
渴讀即不渴 독서에 목마른 즉 갈증이 없고
飢讀即不飢 독서에 굶주린 즉 배고프지 않다.
鯨吞海水盡 고래가 바닷물 다 삼켜버리거든
露出珊瑚枝 산호 가지가 드러나려니와
海神知貴不知價 바다 신은 귀한 줄 알아도 값은 모르니
留向人間光照 머물러 인간들에게 빛을 비추게 되리라
河南鄧縣 白崖山黨子谷 長壽寺의 石壁에 쓰여있는
唐代詩人 盧公(795?~835)의 詩句란다.
좋지 않은가? 바깥 출입이 부자유한 이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