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년 덕담으로 천양운집(千洋雲集)이 떠도는데,
흘려 쓴 千祥雲集(천상운집)을 누군가 잘 못 읽은 것이리라.
상서로울 상(祥)자라야 '천 가지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인다'는
원래의 의미가 성립하련만. . .
千祥雲集 佛福材福
많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모이리라.
부처님 복, 재물 복.
불자여러분, 새해 불복재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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