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中阿含七法品
水喻經 第四 |
(1) 중아함 칠법품 |
(初一日誦) |
제 4. 수유경(水喻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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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聞如是: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
一時,佛遊舍衛國, |
한 때 부처님은 사위국(舍衛國)의 |
在勝林給孤獨園。 |
승림(勝林)급고독원에 계셨는데, |
爾時,世尊告諸比丘: |
그 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
「我當為汝說七水人。 |
"내가 이제 너희에게 물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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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사람[七水人]을 설명하리니, |
諦聽,諦聽!善思念之。」 |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
時,諸比丘受教而聽。 |
그러자 비구들은 가르침을 받아 경청하였다. |
佛言:「云何為七?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
"무엇이 그 일곱 가지이겠는가? |
或有一人常臥水中; |
어떤 사람은 항상 물 속에 누워 있고, |
或復有人出水還沒; |
혹 어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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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나왔다 다시 들어가고, |
或復有人出水而住; |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러 있고, |
或復有人出水而住,住已而觀; |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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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 다음에 살펴보며, |
或復有人出水而住, |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문 다음에 살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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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
或復有人出水而住, |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문 다음에 살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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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
渡已至彼岸; |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도달하며, |
或復有人出水而住, |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문 다음에 살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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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
渡已至彼岸,至彼岸已, |
건너간 뒤에 저쪽 언덕에 이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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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
謂住岸人。 |
그를 언덕에 머무는 사람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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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是,我當復為汝說七水喻人。 |
이와 같이 나는 또 너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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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유한 일곱 사람을 설명하리니, |
諦聽,諦聽!善思念之。」 |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
時,諸比丘受教而聽。 |
그러자 비구들은 가르침을 받아 경청하였다. |
佛言:「云何為七?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
"무엇이 그 일곱인가 하면, |
或有人常臥; |
어떤 사람은 항상 누워 있고, |
或復有人出已還沒; |
혹 어떤 사람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 |
或復有人出已而住; |
어떤 사람은 나와서 머물고, |
或復有人出已而住, |
어떤 사람은 나와서 머물다가 |
住已而觀; |
머물러서는 살펴보고, |
或復有人出已而住, |
또 어떤 사람은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고 |
|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며, |
或復有人出已而住, |
어떤 사람은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고 |
|
살펴본 다음 건너가고 |
渡已至彼岸; |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도달하며, |
或復有人出已而住, |
혹 어떤 사람은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
살펴본 다음에 건너가고 |
渡已至彼岸,至彼岸已, |
건너간 뒤에는 저 언덕에 도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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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에 이른 뒤에는 |
謂住岸梵志。 |
언덕에 머무는 범지(梵志)라 한다. |
此七水喻人,我略說也。 |
이 물에 비유한 일곱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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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략히 설명했거니와 |
如上所說,如上施設。 |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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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정한 것과 같으니라. |
汝知何義?何所分別? |
너희는 어떤 의미를 알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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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한 것은 무엇이며 |
有何因緣?」 |
어떤 인연이 있는가?" |
時,諸比丘白世尊曰: |
그 때 비구들이 세존께 아뢰었다. |
「世尊為法本,世尊為法主, |
세존께서는 법의 근본이 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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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는 법의 주인이 되시는지라 |
法由世尊,唯願說之, |
법은 세존으로 말미암은 것이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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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옵건대 말씀해 주시어 |
我等聞已,得廣知義。」 |
저희들이 듣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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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폭넓게 알게 하소서." |
佛便告曰: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汝等諦聽!善思念之。 |
"너희는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
我當為汝分別其義。」 |
내가 너희에게 그 뜻을 분별해 주리라." |
時,諸比丘受教而聽。 |
그러자 비구들은 가르침을 받아 경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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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云何有人常臥? |
"사람이 '항상 누워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或有人為不善法之所覆蓋, |
혹 어떤 사람은 좋지 못한 법에 덮이고 |
染汙所染,受惡法報, |
더러움에 물들어 악법의 과보를 받고 |
造生死本,是謂有人常臥。 |
생사의 근본을 짓거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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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사람이 항상 누워있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沒溺,臥于水中,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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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누워 있는 것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初水喻人, |
이것이 첫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世間諦如有也。 |
세간의 이치도 똑같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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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何有人出已還沒? |
사람이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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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겠는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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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법(善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持戒), 보시(布施), 다문(多聞)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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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智慧)의 선법을 닦아 익혔으나 |
彼於後時失信不固, |
그가 그 뒤에 믿음을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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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지 못하여 |
失持戒、布施、多聞、智慧而不堅固, |
지계, 보시, 다문과 지혜를 잃고 |
|
견고하지 못하게 되면 |
是謂有人出已還沒。 |
이것을 '사람이 나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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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溺水,既出還沒,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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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에 나왔으나 다시 빠지는 것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二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두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
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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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何有人出已而住? |
사람이 '나와서 머문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
믿음의 선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
|
선법을 닦아 익혀서 |
彼於後時信固不失, |
그 뒤에도 믿음이 견고하여 잃지 않고 |
持戒、布施、多聞、智慧,堅固不失, |
지계, 보시, 다문, 지혜도 |
|
견고하여 잃지 않는다면 |
是謂有人出已而住, |
이것을 '사람이 나와서 머문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溺水,出已而住,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
|
나와서 머무는 것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三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세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
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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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何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사람이 '나와서 머물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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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서는 살펴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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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
|
선법을 닦아 익혀서 |
彼於後時信固不失, |
그 뒤에도 믿음이 견고하여 잃지 않고 |
持戒、布施、多聞、智慧,堅固不失, |
지계, 보시, 다문, 지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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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여 잃지 않아서 |
住善法中,知苦如真, |
선법 안에 머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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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진실한 대로 알고 |
知苦習、知苦滅、知苦滅道如真。 |
괴로움의 훈습[苦集], 고멸(苦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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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멸도(苦滅道)를 진실한 대로 알거니와 |
彼如是知、如是見,三結便盡, |
그가 그렇게 알고, 그렇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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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三結)이 문득 다하나니, |
謂身見、戒取、疑,三結已盡, |
말하자면 신견(身見), 계취(戒取), 의(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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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맺힘[三結]이 다하면 |
得須陀洹,不墮惡法, |
수다원과을 얻어 악법에 떨어지지 않고 |
定趣正覺,極受七有, |
정히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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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7유(有)를 누리면서 |
天上、人間七往來已,便得苦際, |
천상과 인간에 일곱 번 오가기를 마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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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괴로움의 끝[苦際]을 얻는데 |
是謂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이것을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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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서는 살펴본다'고 하는 것이니, |
猶人溺水,出已而住,住已而觀,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나와서 머물고 |
|
머물러서는 살펴보는 것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四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네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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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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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何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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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서는 살펴보고 |
觀已而渡? |
살펴본 뒤에 건너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
믿음의 선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
|
선법을 닦아 익혀서 |
彼於後時信固不失, |
그 뒤에도 믿음이 견고하여 잃지 않고 |
持戒,布施、多聞、智慧,堅固不失, |
지계, 보시, 다문, 지혜도 |
|
견고하여 잃지 않아서 |
住善法中,知苦如真, |
선법 안에 머물면서 |
|
괴로움을 진실한 대로 알고 |
知苦習、知苦滅、知苦滅道如真, |
괴로움의 훈습[苦集], 고멸(苦滅)과 |
|
고멸도(苦滅道)를 진실한 대로 알거니와 |
如是知、如是見,三結便盡, |
그가 그렇게 알고, 그렇게 보면 |
|
3결(三結)이 문득 다하나니, |
謂身見、戒取、疑,三結已盡, |
말하자면 신견(身見), 계취(戒取), 의(疑)의 |
|
세 가지 맺힘[三結]이 다하면 |
婬、怒、癡薄, |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지고 |
得一往來天上、人間, |
천상과 인간 세계를 한 번 오가게 되며, |
一往來已,便得苦際, |
한 번 오간 뒤에는 곧 괴로움의 끝을 얻나니, |
是謂有人出已而住, |
이것을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고 |
|
살펴본 뒤에 건너간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溺水,出已而住,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
살펴본 뒤에 건너가는 것 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五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다섯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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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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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何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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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觀已而渡,渡已至彼岸? |
살펴본 다음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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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에 이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
믿음의 선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
|
선법을 닦아 익혀서 |
彼於後時信固不失, |
그 뒤에도 믿음이 견고하여 잃지 않고 |
持戒、布施、多聞、智慧,堅固不失, |
지계, 보시, 다문, 지혜도 |
|
견고하여 잃지 않아서 |
住善法中,知苦如真, |
선법 안에 머물면서 |
|
괴로움을 진실한 대로 알고 |
知苦習、知苦滅、知苦滅道如真, |
괴로움의 훈습[苦集], 고멸(苦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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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멸도(苦滅道)를 진실한 대로 알거니와 |
如是知、如是見,五下分結盡, |
그렇게 알고, 그렇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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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분결(下分結)이 다하나니, |
謂貪欲、瞋恚、身見、戒取、疑, |
말하자면 탐욕(貪欲), 진에(瞋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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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견(身見), 계취(戒取), 의(疑)의 |
五下分結盡已,生於彼間,便般涅槃, |
다섯 하분결이 이왕에 다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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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서 태어나자 곧 열반에 들고 |
得不退法,不還此世, |
물러서지 않는 법을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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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으리니 |
是謂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이것을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觀已而渡,渡已至彼岸。 |
살펴본 다음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
|
저 언덕에 이른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溺水,出已而住,住已而觀,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
|
나와서 머물고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觀已而渡,渡已至彼岸, |
살펴본 다음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
|
저 언덕에 이르는 것처럼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六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여섯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
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
|
「云何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어떤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觀已而渡,渡已至彼岸, |
살펴본 다음에 건너가고 |
|
건너간 뒤에는 저 언덕에 도달하며, |
至彼岸已謂住岸梵志? |
저 언덕에 이른 뒤에는 언덕에 머무는 |
|
범지(梵志)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謂人既出,得信善法, |
사람이 기왕에 태어나서 |
|
믿음의 선법을 얻고 |
持戒、布施、多聞、智慧,修習善法, |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
|
선법을 닦아 익혀서 |
彼於後時信固不失, |
그 뒤에도 믿음이 견고하여 잃지 않고 |
持戒、布施、多聞、智慧,堅固不失, |
지계, 보시, 다문, 지혜도 |
|
견고하여 잃지 않아서 |
住善法中,知苦如真, |
선법 안에 머물면서 |
|
괴로움을 진실한 대로 알고 |
知苦習、知苦滅、知苦滅道如真, |
괴로움의 훈습[苦集], 고멸(苦滅)과 |
|
고멸도(苦滅道)를 진실한 대로 알거니와 |
如是知、如是見,欲漏心解脫, |
그렇게 알고, 그렇게 보면 |
|
욕루(欲漏)의 마음이 해탈하고 |
有漏、無明漏心解脫, |
유루(有漏)와 무명루(無明漏)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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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해탈하며, |
解脫已,便知解脫, |
해탈하면 곧 해탈하였음을 알아서 |
生已盡,梵行已立, |
생(生)이 이왕 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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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梵行)이 이미 세워지고 |
所作已辦,不更受有,知如真, |
할 일을 다 마쳐서 다시는 태어나지 않음을 |
|
진실한 대로 아나니, |
是謂有人出已而住,住已而觀, |
이것을 사람이 '나와서 머물고 |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觀已而渡,渡已至彼岸, |
살펴본 다음에 건너가고 |
|
건너간 뒤에는 저 언덕에 도달하며, |
至彼岸已,謂住岸梵志。 |
저 언덕에 이른 뒤에는 언덕에 머무는 |
|
범지(梵志)라 한다'고 하는 것이라 |
猶人溺水,出已而住, |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
|
나와서 머물고 |
住已而觀,觀已而渡, |
머물러서는 살펴보며 |
|
살펴본 다음에 건너가고 |
渡已至彼岸,至彼岸已, |
건너간 뒤에는 저 언덕에 도달하며, |
|
저 언덕에 이른 뒤에는 |
謂住岸人。 |
언덕에 머무는 사람이라 하듯이 |
我說彼人亦復如是, |
내가 말한 그 사람도 그와 같나니, |
是謂第七水喻人,世間諦如有也。 |
이것이 일곱 번째 물에 비유한 사람이며, |
|
세간의 이치도 그러하니라. |
我向所言,當為汝說七水人者, |
내가 앞에서 그대들에게 설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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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유한 일곱 사람이란 |
因此故說。」 |
이로 인하여 말한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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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說如是。 |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
彼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
저 모든 비구들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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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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